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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전자담배 단점

골드비 2023. 7. 18.

젤로 전자담배

 

젤로 전자담배를 5월경에 구입해서 두달째 계속 피고 있다. 

 

 

 

2023.05.24 - [IT 가구 리뷰] - 젤로 전자담배 실사용 후기

 

 

 

 

꽤 만족하고 쓰고 있는건 여전한데

쓰다보니 자잘한 단점들이 좀 보인다.

그래서 작성 해 볼까 한다.

 

아마 구입하는 분들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다.

 

젤로전자담배 회색
예쁘다

젤로 전자담배 단점 

 

작은 카트리지 용량

카트리지의 용량이 꽤 작다. 그래서 따로 액상통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운전하면서 차 안에서는 전자담배를 피는 편인데 

중간에 액상이 떨어지면 운전중에 액상을 채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이걸 보완하려고 처음에는 여분의 새 카트리지에 액상을 넣어서 보관했는데

이상하게 이게  액상을 넣은 상태에서 사용안하고 며칠되면 젤로 기계에서 카트리지 인식이 안된다.

아직도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결로가 생기거나 센서쪽이 막히는 것 같다.
한두개째 그럴때는 그러려니했는데 여러개 그러니까 이게 확실히 불편했다.

 

이것때문에 카트리지 새거 몇개를 버렸다.

그 안에 액상도 같이 버려야 했다.

 

카트리지 수명

카트리지 수명이 짧은건 아닌데 나는 일상생활 기준 1주일에서 2주 사이에 액상이 까맣게 변하면 버렸다.

근데 언제 정확히 끝난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애매해도 버리고 그랬더니 아까운 액상만 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정확히 끝나는 지점을 알면 좋은데 그런기능은 없더라. 

 

1.2옴은 별로다

그 카트리지 공팟이 두 종류로 08와트랑 1.2와트가 있는데 0.8와트를 추천한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1.2와트는 는 좀 잘 안빨리는 느낌이 있고

한 반박자 늦게 빨려서 되게 답답했다. 

그래서 두번째 공팟 구매할때는 전부 0.8옴으로 구입했다. 이것도 참고 바란다.

 

배터리용량

 

밤에 충전해 놓으면 다음날 하루는 보통 가니까 적다고 할 수는 없는데

대전에 한번 장거리 운전을 갔다 왔는데 

계속 빨아대니 배터리가 결국 나갔다.

결국 차에서 초조해진 나는 휴게소 편의점에 들려 연초에 다시 손을 댔다.

 

일상생활에서는 큰 지장 없는데 장거리 운전이나

여행시에는 하나가지고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었다.

나 같은 경우 여분으로 하나 더 사서 두개를 가지고 다닐까 생각중이다.  

 

마치며

단점을 썼지만 장점이 훨씬 많다. 디자인 좋고 누수도 없고 맛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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