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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PD 충전 보조배터리 사용기(베이스어스 30000mAh 65W)

골드비 2021. 5. 6.

광고화면인데 이렇게 간지나지는 않는데;;;

 

밖에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노트북용 보조배터리가 꽤 아쉬웠다. 

 

차에서도 오래 쓰기가 부담스럽고,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서도 콘센트가 있는 자리를 찾아야 한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커피를 사서 공원 벤치에 앉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내 맘대로 아무곳에서나 쓸만한 보조

 

배터리가 필요했다. 

 

폭풍검색 후 역시 IT유튜버 "다성아빠"님 채널을 보고 베이스어스 보조배터리를 구입했다.

 

3개월간 사용해본 결론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01.3만암페어의 넉넉한 용량과 65W고속충전의 조합


보통 노트북의 충전출력이  45W 혹은 65W인데 65W를 지원하여 어떤 노트북을 사용해도 불만족이 없다.

(혹시 노트북이 PD충전 지원이 안된다면 당연히 추천하지 않는다. 잭을 사용해서 저속충전을 하거나 스마트폰 충전용으로만 쓰기에는 용도대비 비싸고 무겁다...)

  

 

 

커피를 쏟았다..ㅠㅠ


02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밖에서 자주 노트북과 태블릿을 쓰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무거워서 집에 방치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난 그래서 주로 차에 두고 며칠에 한번씩만 충전을 위해 집에 가져갔다. 가끔 주차하기 애매해서  카페에 가기위에 가방에 보조배터리를 넣었는데 그때마다 책에 노트북에 무게가 더해지니 부담이 약간 되었었다. 

 

크기는 괜찮다. 

 


03. 괜찮은 크기와 무게   

 

예상대로 크기는 작은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큰 편도 아니다. 아래 사진처럼 스마트폰 크기이기 때문.

크기보다 부담스러울 것은 두께이다. 벽돌처럼 위협적이긴 하다. 

 

무서운 두께다..;;;;

무게는 550g으로 경량화 노트북 절반무게...다만 3만암페어 용량으로 노트북+온갖 IT기기 충전 가능, 더 나아가 캠핑시에도 대체사용가능한 용량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정도면 받아들일만 하다. 

 

단순히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충전하기 위한 용도로는  무게상 추천하기 힘들고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같이 사용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04.디자인과 포트구성. 

디자인은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버튼도 단 하나. 충전시 충전량과 전압,출력량을 나타내주는게 전부로 심플하다. 

 

 

심플해서 난 좋았다.

 

포트는 그야말로 다양한데 출력용 USB 4단자와 충전용 5핀, 출력/충전 겸용 C단자, 충전용 C단자 이렇게 7가지 구성으로 있다.  

포트는 걱정이 없다. 

상세스펙은 다음과 같다. 

05.실사용 후기.

주로 노트북 충전에 70%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스마트폰, 이어폰 등에 쓴다. 노트북은 30%정도 남았을 때 두번까지 충전해봤고 그 외에는 충전을 해도 40%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을 정도로 무적의 용량을 자랑한다. 

 

매일 충전하기 귀찮아질 정도.. 불안감 없이 노트북을 아무곳에서나 쓸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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