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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노마드 . 현재 진행중인 부업정리

골드비 2021. 6. 21.

현재 내 본업을 제외하고 시도 하고 있거나 중단된 부업을 정리해 보았다. 

1.쿠팡판매, 스마트 스토어 판매.

 

-내가 물건을 올리고 아버지가 주로 가구류 배송을 맡아 시작했다. (그래서 아버지 이름으로 개별용달과 통신판매업을 냈었다) 꽤 물건들이 팔렸는데 올해 들어 아버지 몸이 편찮으셔서 중단된 상태. 다행히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셔서 다시 시작할 듯 싶다.

나는 주로 이케아의 베스트 상품들을 올렸는데 여기도 포화시장이라 쉽진 않다. 

 

내가 돈을 벌기보다는 아버지 일을 돕는 것에 가깝겠지만 그래도 주식 제외 가장 빨리 수익이 났었다. 반응이 즉각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개별화물과 전자상거래로 사업자 등록을 냈다. 중단된 상품을 다시 올려봐야 알겠지만 물건만 잘 선정하면 꽤 팔린다는 점에서 수익을 기대해 볼만 하다. 

 

게다가 스마트스토어 오토판매수익도 기대해볼만 한데 아직 거기까지는 접근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자동으로 물건을 올리는 프로그램도 구입해야 하고 작동법도 어느정도 익혀야 하기 때문.  천천히라도 해봐야지. 

 

 

2.주식 및 공모주 투자.

카카오가 미쳐 날뛰는중...

작년 10월경부터 조금씩 시작했는데 현재까지는 본업을 제외하고 가장 수익이 좋다. 역시 진정한 투자는 돈 투자인걸까.

 

매달 5%정도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데 현재 2천만원정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주식에 1천2백정도 미국주식에 8백정도를 투자한 상태이고 더 투자하고 싶지만  현재 추가 수입이 더 없어서 쉽지 않다. 

 

3.블로그 및 제휴 마켓팅 .

역시

가장 어렵다. 어려운 분야일거라 짐작은 했지만 .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네이버를 하고 있고 제휴마켓팅은 아마존 어필리에이트와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했는데 여전히 쉽지 않다. 일단 티스토리는 수익을 위해서는 하루 4-5건정도의 여러개의 블로그를 돌려야하는데 지금 쓰고 있는 이 블로그 하나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는 그보다 더 더딘 상태 >.< 하하하하

제휴 마켓팅은 쿠팡파트너스는 네이버 지식인 등급과 블로그가 최적화 상태가 된 후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갈 것 같고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는 매우 매력적이긴 한데 쉽게 접근을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과 내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겠지..

 

4.배달 및 각종 어플. 

쿠팡 이츠 배달과 어플리케이션 수익을 노리고 있다. 

쿠팡은 매일 3-4건정도씩 저녁시간을 이용해 배달한다면 크게 부담은 없고 수익은 하루 2만원정도이다. 

그런데 배달은  내 허리가 좋지 않아져서 중단하기도 했고, 되도록 노가다성(?) 수익은 자제하고 싶었기에 

 

사실 내가 수입을 더 내려면 야근을 하는게 빠른데 그러고 싶지 않기 때문.  하지만 나가기만 하면 가장 확실한 수입이 되긴한다. ㅎㅎ 

 

각종 어플은 주로 가상화폐를 대가로 주는데 가상화폐 자체가 환가성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다. 뭐 여기도 쉽지 않아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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