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통 복지카드 영역 확대 - 2023년 4월 1일부터 시행

장애인 교통복지카드 영역 확대 - 2023년 4월 1일부터 시행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을 위한 금융카드형 복지카드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등록된  장애인에게 향상된 편의와 교통 시설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다른 지역의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2023년 4월 1일부터 본 교통복지카드 영역 확대가 시행되어 전국 장애인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장애인 복지카드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신분증형

 

금융카드형 복지카드

1. 금융카드형 장애인등록증
   • 장애인을 위한 복지카드는 신분증 기능이 없는 카드와 금융카드 형태의 카드 두 가지가 있습니다.
   • 금융카드형 버전은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교통기관 이용이 가능합니다.
2. 이전 제한 사항:
   • 금융카드형 장애인등록증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충남 등 일부 지역에서 최초 발급
   • 기타 지역의 개인은 지하철 이용 시 장애인등록증을 역무원에게 제시하거나 1회 무료승차권을 발급받아 탑승해야 함.
   • 장애인은 등록된 주소지 내에서만 지하철 이용이 제한됨.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은 별도의 자유이용권이 필요하여 불편을 겪었습니다.
3. 2023년 4월 1일부터 유효:
   • 장애인 등록 장애인은 강화된 금융카드형 장애인등록증으로 전국 지하철 이용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전국 지하철 개찰구에서 이 카드를 들고 있으면 지하철을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무임 승차 기능은 지하철 전용이며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4. 복지카드 발급 받기:
   • 적격한 개인은 등록 증명서를 얻기 위한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정부24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면 됩니다.
   • 등록증 발급 절차는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5. 재발행 및 향상된 기능:
   • 이미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서울, 인천, 충남 거주자는 개선된 기능이 자동으로 적용되어 재발급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신분증형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기능이 강화된 장애인등록증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 보통 4월에서 7월 사이에 지역별 신청 기간을 확인해야 교환 절차가 진행됩니다.

결론: 장애인 등록 및 교통 서비스에 대한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는 보건복지부 사이트, 복지로드 사이트 등의 공식 출처를 방문하거나 지역 주민 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복지카드 영역의 확대는 전국의 장애인에게 큰 혜택을 주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입니다.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tbu/app/main/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