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초보 화면 기초 용어 정리 CPC CTR RPM 등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1년이 훌쩍 넘었다.
티스토리를 통해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 알게 되었고 워드프레스도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 많은 수익이 난 건 아니었지만 조금씩 수익이 나서 구글로부터 월급도 지급받고
재밌게 하고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되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애드센스 화면을 매일 보면서도 내가 용어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대충 알긴 했는데 정확히 알아보기가 귀찮기도 해서
지금까지 대강 알고 있던 지식들을 찾아보고 정확히 정리해 보았다.
애드센스 화면 기초 용어 정리 CPC CTR RPM 등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보자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자.
그러면 홈화면에 가장 먼저 예상수입이 나온다.
예상수입
말그대로 지금까지 내가 벌어들인 수입이다.
수입이 아니라 예상수입인 이유는 무효클릭이 있을 경우 48시간 이내에 수입이 취소되고
무효클릭을 제외한 수익으로 돌아올 수 도 있기 때문에 확정수입은 아니고 예상수입이다.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단순하게 현재까지 수익만 나타나게 할 수 있고
위의 여러지표들이 나오게 할 수도 있다.
- 현재까지.
- 어제 지난주
- 최근7일VS 이전 7일
- 이번달 VS 전년동기
- 최근 28일 VS이전 28일 등
이제 왼쪽 메뉴를 클릭해 보고서에 들어가 보자.
아래처럼 예상수입, 페이지뷰, 페이지 RPM, 노출수, 노출 RPM , 조회가능 Active View, 클릭수가 나온다.
차례로 알아보자
페이지뷰
말 그대로 내 페이지에 방문해서 페이지를 읽은 수를 말한다.
오해하기 쉬운 건 처음에는 방문자수로 착각하기가 쉬운데 방문자 숫자와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한 명이 방문했지만 여러 개의 글을 또는 한 개의 글을 여러 번 들락날락하며 5번 읽었다면
페이지뷰는 1이 아니라 5이다. 이렇게 확실히 방문자 수보다는 페이지 뷰가 많을 수밖에 없다.
페이지 RPM
RPM이라는 용어는 여기저기서 쓰이고 특히 자동차 엔진 RPM 등으로 쓰이는데
여기서 RPM은 페이지뷰 1000당 예상수익을 의미한다.
왜 RPM인지는 모르겠다. @_@
내가 글을 하나 썼는데 이글의 1000번 조회의 예상수입이 100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100이다. (기적의 RPMㄷㄷㄷ)
아래는 구글 애드센스 고객센터의 공식답변이다.
1,000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RPM)은 예상 수입을 페이지 조회수로 나눈 다음 1,000을 곱한 값입니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조회수) * 1000
25회의 페이지 조회수에 따른 예상 수입이 0.15달러라면, 페이지 RPM은 6달러가 됩니다((0.15 / 25) * 1,000).
노출수
페이지 노출수는 아니고 광고 노출수를 말한다.
위에서 페이지뷰가 페이지에 방문해서 페이지를 읽은 수를 말한다고 했는데 여기다 페이지당 광고 개수를 곱하면 된다.
만약 내 페이지뷰가 100이고 각 페이지당 광고 3개씩 나오게 설정해 놓았다면 노출수는 300이다.
노출 RPM
위에서 노출수는 광고노출수라고 얘기했다. 노출 RPM은 예상수입/노출수이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페이지 노출수보다 광고노출수가 훨씬 많으므로 보통 페이지 RPM보다 훨씬 적게 나온다.
조회가능 Active View
이건 들어도 쉽게 감이 오지 않는 살짝 어려운 개념인데, 쉽게 말해 붙어있는 광고가 100이고 조회가능 Active View가 40%라면 검색자는 광고의 40%만 눈으로 보고 나머지 60%는 스크롤을 대충 내리거나 광고화면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아래는 구글 공식센터의 설명이다.
조회가능성이란 측정된 전체 광고 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고 간주되는 광고의 비율을 말합니다.
Google에서는
광고 픽셀 중 50%가 1초 이상 지속적으로 화면에 표시
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해당 광고의 노출을 조회 가능한 노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클릭수
말 그대로 내 글을 본 검색자가 광고를 클릭한 숫자이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생략한다.
사실 클릭수 내용보다는 이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엄청난 연구가 필요하다.
보고서를 더 내려보면 입찰 유형이 나온다.
CPC입찰가
CLICK PER COST로 클릭당 단가를 말한다.
보고서에서는 평균 단가로 나오게 되는데 이걸 높이려면 광고 단가가 높은 글을 쓰면 된다.
보험 대출 카드 이런 건데 말은 쉽지만 쉽지 않다 ^_^
CPM입찰가
Cost Per 1000 impression의 약자로 광고 1000번 노출당 광고주가 지불하는 비용을 말한다.
이건 단순 노출만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클릭하는 CPC에 비해서 수익이 굉장히 적다.
그냥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CTR
CTR은 광고가 클릭된 횟수를 광고가 게재된 횟수로 나눈 값입니다(클릭수 ÷ 노출수 = CTR). 예를 들어 클릭수가 5회, 노출수가 100회인 경우 CTR은 5%가 됩니다. 각 광고, 등록정보, 키워드에 대한 CTR이 계정 목록에 표시됩니다.
마치며
이상 구글 애드센스를 하면서 알아봐야 할 기초적인 용어어 대해서 설명해 봤다.
사실 이건 내가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 적었다고 할 정도로 나도 찾아보면서 개념이 좀 더 명확해졌다.
요새는 무슨 일이든 워낙 바빠서 대충 하기 참 쉬운 세상인데 그래도 제대로 찾아보면서 하면 더 명확해지는
느낌이어서 뭐든 시간이 될 때 찾아보려고 한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
애드센스의 세상은 무척 넓다
'애드센스 위탁판매 디지털노마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누적 방문자 10만명 돌파 (0) | 2023.08.28 |
---|---|
애드센스 GDPR 메세지 만들기 경고 없애기 (0) | 2023.08.05 |
Privacy Policy (0) | 2023.08.05 |
네이버 원고 작성 대행 알바 구하는 방법 후기 추천 여부 (0) | 2023.08.02 |
워드프레스 vs 티스토리 어떤 블로그가 더 수익이 좋을까(초보입장에서) (2) | 2023.07.18 |
네이버 블로그 6개를 시작하다. (0) | 2023.06.15 |
퇴사후 대량등록 위탁 판매 2년하고 깨달은 점 (0) | 2023.04.15 |
대량등록 위탁판매 장점과 단점 (0) | 2022.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