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가끔은 하염없이 구글창을 들여다본다.
바로 오늘같은 날이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몸은 무겁고
그렇다고 잠은 오지 않는다.
그때는 이런 생각을 한다.
수익은 언제 오르는 걸까 . 대체 난 언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걸까 .
디지털노마드의 성지라는 발리에는 갈 수 있는 걸까.
일하기는 싫고 돈은 벌고 싶고
어리석으면서 천박하고 게으르기까지한 나는 영혼과 몸이 얼마나 갈고 갈리고 또 갈려야
내가 원하는 자유를 얻는걸까..
내가 마음먹은 순간이 지금이 바로디지털노마드인데,
난 도대체 무엇을 꿈꾸는 걸까..
많은 돈과 자유를 얻었을때 또 다시 불행하다 느끼면 그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가끔은 생각이 많아진다.
블로그는 원래 이럴때 필요한거 아니었나?
'일상 공무원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후기 2024 (8) | 2024.09.07 |
---|---|
별내선 시간표 8호선 환승정보 및 연장정보 안내 (2) | 2024.09.06 |
별내선 개통 노선도 환승정보 8호선 (0) | 2024.09.06 |
주민등록 사실조사 과태료 안내 2024 (6) | 2024.09.05 |
티머니 교통카드 구입 등록 충전 환불방법 총정리 (5) | 2024.09.01 |
추석선물세트 성심당 선물세트 추천 (0) | 2024.08.30 |
성심당 빵 추천 인기메뉴 베스트5 with 추석선물 택배 (9) | 2024.08.29 |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개혁에 따른 변동폭은? (6) | 2024.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