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입 백메가 후기 사은품 89만원

이사를 하면서 인터넷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sk브로드밴드에서 핸드폰4, 인터넷2개로 가족할인을 받았었는데 

 

점차 가족들도 각자 통신사를 변경하기 시작해서 큰 의미도 없어지고 해서 통신사를 변경했네요

 

sk만 10년 이상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가입은 백메가 사이트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인터넷가입 38만원 , 핸드폰 통신사 sk에서 kt로 변경 38만원+사은품 이마트 상품권 8만원을 받았네요.

 

여기가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유명합니다. 

 

백메가 사이트 

 

 

믿고 하는, 백메가™ : 인터넷가입, 인터넷비교사이트

 

사실 인터넷 본사를 제외하면 꽤 많은 인터넷 가입 영업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규모가 큰 곳도 몇군데 있네요. 백메가도 그 중에 한 곳이죠.

 

이런 영업대리점들은 본사로부터 (여기서 본사는 sk브로드밴드,kt,lg텔레콤이겠죠. )

받는 수당을 가지고 현금이나 사은품을 줍니다. 

 

여기서 신기한 사실은 본사를 통한 가입의 경우 오히려 사은품이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
본사는 오히려 리베이트가 적은 것이죠.

사실 아이러니이긴 한데 영업구조가 이렇게 되어있는 것이죠.

 

 

사실 본사계약이든지 백메가 같은 영업대리점 계약이든지
계약 이후 as나 인터넷 품질 이런건 동일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본사가 제일 안전하다는 것은 알지만

결국 본사는 사은품이 너무 적고 영세업체는 사기칠까 불안하니까
대리점 중에서 불안하지 않게 사은품 현금을 많이 주는 곳을 골라서 인터넷이전을 하는 것입니다. 

 

백메가는 일단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일단 빠르게 견적받기로 전화상담예약을 하거나 문의하기 게시판에서 질문이 가능합니다. 

 

 

 

믿고 하는, 백메가™ : 인터넷가입, 인터넷비교사이트

 

팁이라면 현재 사는 지역과 가족들이 쓰는 핸드폰 통신사, 인터넷 유무를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두번 안물어보고 한번에 정확히 설명해 주시거든요 .

 

설명은 굉장히 자세하고 신속하게 해줍니다.
어느정도냐면 와 ..이정도까지 설명해 주는데 여기서 안하기 미안할 정도로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계약을 하기로 결정하면 해피콜이 오고 1주일 이내에 기사님이 방문해서 설치해 줍니다. 

설치가 되는대로 사은품이 들어옵니다 .

 

저희는 인터넷 설치로 38만원+이마트 상품권 8만원을 받았고, 휴대폰 통신사 변경으로 38만원을 추가로 받았네요. 

 

 

백메가 사이트 이용 후기 

 

결국 현금 사은품을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 ^^; 

 

저희집은 인터넷 변경으로 38만원 +신세계 상품권 8만원, 핸드폰 통신사 변경으로 38만원 총 84만원을 받았습니다. 

 

음..약정이 보통 2년이니까 2년에 한번인 점을 감안하고 옮기는데 번거로웠다는 점만 빼면 꽤 쏠쏠한 재테크입니다

 

백메가 장점

 

 

백메가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다가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현금을 많이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안내하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운영노하우가 좋은 것 같아요.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 전반적으로 꽤 잘 된 느낌이에요. 

 

두번째는 현금 사은품이 높았습니다. ㅎㅎ 사실상 가장 큰 이유였겠네요. 

 

마지막은 결국 큰 업체여서 믿을만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정당과 백메가가 제일 크고 유명했던거 같네요. 

 

인터넷 업체 중에서도  백메가는 꽤 규모가 큰 업체에 해당합니다. 

 

 

 

믿고 하는, 백메가™ : 인터넷가입, 인터넷비교사이트

 

백메가 단점

 

특별히 백메가의 단점은 못느꼈습다만. .

 

솔직히 인터넷이고 핸드폰 통신사 변경이고 변경하는 절차 자체가 귀찮습니다 .

그래서 그냥 한곳에서 정착해 쓰시는 분들도 꽤 많은 걸로 압니다..

(이렇게 한곳을 쓰는 단점은 우리나라는 신기하게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이 별로 없어요. ..

이것도 사실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하는게 장기고객에게 혜택을 많이 줘야
결국 회사도 고객도 장기적으로는 이익보는 구조인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결국 근시안적인 정책으로 회사도 비용낭비에 고객도 귀찮아지죠. 

 

그리고 아정당 백메가 이런 큰 업체보다 작은 업체들이 더 혜택을 많이 광고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업체들의 경우에는 사은품을 잘 주면 다행인데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게 강요한다던가
과대광고를 하거나 사기를 치는 경우에는 딱히 대응이 어렵습니다. 

제가 기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영업대리점을 통하는 경우는 요금을 비싼 요금을 쓰게 하거나 성과를 위해서 무리한 변경을 요구하는 것인데
백메가에서 하면서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마치며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자주 변경하고 옮겨타는게 돈 타내고 좋은 것 같지만

 

그만큼 장기혜택도 사라지고 과정도 번거롭고 해서 꼭 좋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통신사들처럼 장기고객은 호구로 알고 리베이트나 뿌려대는 환경에서

 

2년에 한번정도 갈아타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선택은 개인의 몫이겠죠. 

 

이상 백메가를 통한 인터넷 이전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