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메뉴 추천 베스트5 커피광의 커피 추천

 

이디야커피 메뉴 추천 베스트5

안녕하세요.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하루 5-6잔은 기본인데요.

이디야는 예전부터 자주 다녔던 커피점입니다. 

 

다만 컴포즈,메가,더 벤티 같은 저가형 커피점이 생기고 나서는 저도 가는 일이 줄어들었고 

실제 확장세가 주춤해보이긴 합니다.

 

이제 이디야는 저가커피가 아니라 중가 커피가 되었거든요. 

 

중저가형 커피의 대명사였는데 이제 어떻게 잘 대처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디야커피의 맛있는 메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른 커피전문점의 메뉴 추천은 아래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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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대한민국의 커피 체인점. 순수 국내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카페베네처럼 많은 국내 브랜드들이 문을 닫았지만 이디야는 건재하고 세를  확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최근엔은 좀 주춤하죠.

일반적으로 가맹점에 쓰이는 블렌딩 원두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케냐산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이디야의 한국 커피 브랜드 순위는 5위입니다. 

 

현재 기준 한국 커피 브랜드 순위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 스타벅스, 2위 메가커피, 3위 컴포즈커피 순

 

 

 

이디야커피의 특징 

 

점포수, 가맹점: 스타벅스가 직영점으로만 신규점포를 설립하는 반면, 이디야는 약 3,000여 곳의 가맹점을 설립했다. 직영점 비중은 매우 적고, 거의 다 가맹점입니다.

규모와 초기 자본금: 이디야의 점포는 대체로 매우 작다. 그래서 가맹점주에게 요구하는 초기 자본금도 매우 적고, 이디야는 점주들에게 선호되어왔다. 단일 매장 규모가 2층인 곳이 별로 없다. 있더라도 1층이 너무 좁아서 복층구조를 욱여넣은 곳이 대부분. 다만 번화가일수록 땅값 때문인지 2층 이상이 많이 보입니다.

매장이 작기 때문인지 테이블 수도 많지 않고, 또한 콘센트가 꼭 구비되어 있지는 않은 관계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 등 천차만별.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다 못해 조촐해 보이기까지 하는 면도 있다. 그렇지만 이게 바로 이디야가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팔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가격과 커피의 양: 중저가 여략을 취하고 있다. 스타벅스, 탐앤탐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싼 편이다. 반면 빽다방, 메가커피 등 2010년 후반부터 급성장 중인 최저가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비싸다. 그리고 이디야 커피의 양은 적은 편이라서 실질적인 가격은 대형 프랜차이즈와 비슷하다.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는 양은 스타벅스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맹점주에 따른 케바케가 심해서 커뮤니티에서 자주 지적된다. 컵의 크기는 스타벅스와 비슷한데, 커피의 양은 스타벅스의 3분의 2 정도입니다.

 

이디야 커피 베스트 메뉴 

주관적인 메뉴이며 기본메뉴인 아메리카노, 라떼보다는(물론 이게 가장 많이 팔리지만)

이디야에서는 다양한 메뉴에 샷을 추가해서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디야가 굉장히 논커피 음료의 종류가 많은 편이고 여기에 샷을 추가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메뉴 구경은 아래 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이디야커피

 

 

1.아샷추

 

그 유명한 아샷추입니다. 

아이스티에 샷 추가의 줄임말인데요.

말 그대로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1샷을 추가하여 마시는 음료입니다.

주로 복숭아 아이스티가 사용되며 이디야가 원조격입니다. 

맛은 아이스티가 상당히 달기 때문에 단 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샷을 추가했기 때문에 끝에 씁쓸함이 감돕니다.

즉 단맛과 쓴맛의 조화가 아샷추의 특징인데요. 

 

굉장히 중독성 있는 맛인데, 다만 호불호가 강한편이니 주의하세요.

 

2.토샷추 

토피넛 라떼에 커피 샷을 추가하면 됩니다.

견과류에 고소한 맛과 씁쓸한 커피 맛이 잘 어울립니다.

맛은 아몬드랑 곡물 베이스로 만든 라떼에 커피맛이 얹혀져 씁쓸한 맛이 추가됩니다. 

이건 아샷추와 달리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맛인데 

다만 토피넛라떼가 가격이 좀 있는편이죠. 

 

3.화이트 초콜릿 모카

 

 

부드러운 휘핑크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의 조합이 매력적인 음료죠,

 

스타벅스에도 있는 메뉴긴 하지만 이디아도 맛있습니다 

 

역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신다면 호불호가 없을 메뉴입니다.

 

겨울에 HOT으로도 추천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4.딸기쉐이크 시럽추가

 

딸기쉐이크는 언제나 맛있죠. 우유와 딸기의 조화가 좋습니다.

여기다가 초콜릿 시럽이나 휘핑크림을 추가하면 더 색다른 맛이 나면서 시원하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5.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의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과 우유의 조화가 좋아서 선정했습니다.

콜드브루를 즐겨 마신다면 두말할 것 없이 좋습니다. 

 

만약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신다면 콜드브루의 다른 메뉴도 골라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치며

이디아는 지금 사실 애매합니다 .

스타벅스처럼 고급화전략도 아니고

컴포즈 벤티 메가처럼 초저가 전략도 아닌 

맛은 있는데 양은 적은것 같고 싸진 않은 애매한 포지션이네요. 

그렇다고 전통적으로 시설이 편안하고 좋은 편도 아니죠.

 

그래도 국내 순수 브랜드이고 평이 좋은 회사인만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 맛있는 이디야 메뉴를 추천해 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